동동구리무,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 초청 기업 탐방 진행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5:13:55
K-뷰티 수출 실무 현장 공유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동동구리무(DONGDONGGURIMOO CO., LTD.)는 지난 6월 19일 인천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학생 및 교수진을 본사로 초청해 K-뷰티 산업과 글로벌 화장품 수출 실무를 소개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무역 및 글로벌 마케팅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수출 기업의 운영 방식과 해외 시장 진출 과정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제공 : ㈜동동구리무

 

이날 참가자들은 르베라쥬(LEBELAGE) 브랜드 쇼룸과 물류센터를 둘러보며 화장품 기획부터 생산, 수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 바이어 발굴, 국가별 인증 대응, 해외 전시회 운영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K-뷰티 산업의 성장 배경과 글로벌 시장 동향, 화장품 수출 실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화장품 규제 및 인증 제도, 해외 바이어 발굴 과정,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출 계약 체결 절차 등 현업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업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화장품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함께 교수진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K-뷰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실제 수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사진제공 : ㈜동동구리무

 

㈜동동구리무는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와 2026 코스모뷰티서울 참가를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 인터참코리아와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동동구리무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르베라쥬를 중심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동동구리무 이종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수진과 함께 K-뷰티 산업과 글로벌 무역 현장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미래 무역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교육과 실무 경험 제공에 힘쓰겠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K-뷰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의 지원 아래 운영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무역 실무를 경험하며 미래 무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배터리, AI데이터센터가 살린다…'ESS 대전' 막 올랐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력망용 ESS를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2

'LG 유통 개척자'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의 유통사업 초창기를 이끈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LG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사업의 초대 수장을 맡으며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초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

3

[메가이슈토픽] AI가 청년 일자리부터 삼키나…취업 감소 절반 'AI 고노출 업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청년 고용 한파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숙박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고노출 업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줄어든 청년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두 업종에 집중되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