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사회적기업 40여곳 참여 ‘SOVAC 마켓’ 기획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5:33: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11번가가 사회적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오는 22일까지 SK그룹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함께 ‘SOVAC 2026 마켓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11번가]

 

이번 행사는 오는 21~22일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와 함께하는 SOVAC 2026’을 기념해 마련됐다. 11번가의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인 ‘SOVAC 마켓’에서 사회적기업 40여곳의 상품 100여개를 판매한다.

 

SOVAC 마켓은 2021년 개설된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이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상품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친환경,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환원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아당’의 수제 오란다 도넛 선물세트와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지리산처럼’의 짜먹는 생들기름 선물세트, ‘자연향기’의 하동녹차명란김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횡성한우협동조합의 횡성한우 1등급 국거리, 잔다리마을의 잔다리 전두부, 홍시궁의 홍시 식혜, 나물캐는곰의 황태껍질부각 등 식재료와 간식, 간편식 등을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SOVAC 마켓을 통해 사회적기업 상품을 알리고 가치소비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1분기 매출 9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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