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 운영…서태경 구청장 12개 동 순회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5:36:10
괘법동서 첫 상담…생활 불편·지역 현안 주민 의견 청취
‘1370 바로민원실’ 연계해 접수 확인·결과 보고 신속 처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구청장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는 현장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사상구는 지난 2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첫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이 2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이날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제안 내용을 점검했다.

접수된 민원은 구청장실 내 ‘1370 바로민원실’로 전달된다. 사상구는 1일 이내 접수 확인, 3일 이내 현장 방문, 7일 이내 결과 보고를 원칙으로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은 서 구청장이 매월 한 차례 지역 12개 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현장과 지역 현안을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상구는 괘법동에 이어 오는 27일 주례3동, 29일 감전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나머지 동에서도 순차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서 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 간 거리를 좁히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이달 초에도 나흘간 12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대표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취임 이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2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3

이마트24, 뷰티·패션 1800곳으로 확대…편의점 쇼핑 넓힌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뷰티·패션 상품의 판매 거점을 전국 점포로 확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 13일 만에 도입 점포가 1800곳을 넘어선 가운데 색조·기초 화장품부터 운동복과 생활 패션용품까지 상품군을 넓혀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비식품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전국 1800여개 점포에 뷰티·패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