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병원과 난임부부 의료 지원 나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15:48:29
저출생 문제해결 위한 협력...'원비즈플라자'로 중소기업 임직원 적용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4일 차병원과 함께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임부부 치료지원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과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오른쪽)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협약에 따라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 뿐만 아니라 기업전용 공급망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도 출산 준비를 위한 의료 서비스 등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복지, 재정 등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며,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한다.

 

정진완 은행장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금융과 의료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중소기업 임직원 저출생 극복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비즈플라자(WON BIZPLAZA)’는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으로, 기업의 구매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대상의 온라인 교육 ▲여행 및 레저 ▲식음료(F&B)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 제휴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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