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포차, '끝까지 따뜻한' 뚝배기 3종 포함 신메뉴 출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6:05:16
뚝배기 도입을 통한 안주 온도 보존성 강화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실내 포차 브랜드 ‘생전포차’가 오는 4월 1일부터 뚝배기 메뉴 3종을 포함한 상반기 신메뉴 7종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 생전포차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조리 직후의 온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뚝배기 용기의 전격 도입이다. 기존 포차 안주가 서빙 후 빠르게 식어 품질이 저하된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적정 온도를 보존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뚝배기 적용 메뉴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해물 가득 크림진짬뽕’은 해물 짬뽕 라면에 크림 소스를 배합한 메뉴로, 뚝배기를 활용해 소스의 점도와 온도를 끝까지 유지한다. 

 

▲ 사진제공 : 생전포차

 

함께 출시되는 ‘매콤 무뼈 국물닭발’은 국물 함량이 높은 메뉴 특성에 맞춰 뚝배기에 담아 제공되며, ‘해장 술술 된장술밥’은 진한 된장 육수에 밥을 토렴한 형태로 온기 보존력을 높였다. 

 

특히 된장술밥은 술을 마시면서 탄수화물을 찾는 고객들의 식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기획되었으며, 뚝배기 안에서 더욱 깊은 맛을 내며 든든한 식사와 안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계절적 요인과 재료의 조화를 고려한 신메뉴도 추가됐다. ‘미나리 육회 비빔밥’은 제철 미나리와 육회를 조합한 식사 겸용 안주로,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절기 수요를 겨냥해 살얼음 육수를 활용한 ‘시원 새콤 묵사발’을 출시하여 계절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색적인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들도 눈에 띈다. 라면을 전 형태로 부쳐낸 ‘조선 팔도비빔면전’은 기존 재료의 형태를 재해석한 메뉴이며, 막걸리에 미숫가루를 배합해 부드러운 맛을 낸 ‘미숫가루 막걸리’를 통해 주류 라인업을 보강했다. 각 메뉴는 포차 특유의 대중적인 맛을 유지하면서도 시각적 요소와 식감을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전포차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신메뉴는 뚝배기 도입을 통한 온도 유지라는 기능적 측면과 제철 식재료의 조화에 집중하여 개발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피드백과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품질 중심의 메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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