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컴패션 후원 20주년…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 지원 '20년 동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6:07: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후원 2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dlf 밝혔다.

 

컴패션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 지원을 계기로 설립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현재 전 세계 24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교육, 사회·정서 지원 등 전인적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된 이후 약 14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양육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 ‘세라젬-한국컴패션 후원 20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2006년부터 20년 넘게 한국컴패션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해왔다.

 

올해 5월에는 한국컴패션이 주관한 기부 연계 걷기 행사인 '2026 위라클워크(Weracle Walk)'에 헬스케어 제품을 후원했으며,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에도 헬스케어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후원의 의미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가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20년 동안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세라젬에 감사드린다"며 "오랜 동행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2006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장기간 추진 중이다. 중국에서는 2005년부터 희망학교 17곳을 설립했고, 인도에서는 2017년부터 드림스쿨 14곳을 조성했다. 베트남에서는 2020년 이후 희망의 다리 3개를 건립하는 등 해외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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