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 연회장 '르 시엘 31' 오픈…한강·남산 파노라마 뷰 제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6:11: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고층 프리미엄 연회장 '르 시엘 31(LE CIEL 31)'을 새롭게 선보이며 웨딩 및 기업행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호텔 연회 및 웨딩 시장이 고급화·세분화되면서 차별화된 공간 경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스카이킹덤 고층부의 조망 경쟁력을 결합한 신규 연회장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서울드래곤시티]

 

'르 시엘 31'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연회장으로 한강과 남산을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와 전면 통창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낮 시간대는 물론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한 웨딩, 기업 행사, 리셉션, 프라이빗 다이닝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가 가능하다.

 

특히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한 독립 동선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으며, 이동 과정에서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경험을 높였다.

 

연회장은 약 300~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일 홀로 구성됐다. 무대를 중심으로 좌우에 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추가 스크린을 배치해 행사 목적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천고 높낮이 차를 활용한 입체적 공간 설계와 커튼 개폐 기능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웨딩 고객을 위한 신부대기실은 한 층 위인 32층에 별도로 마련했다. 고층 전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접목해 프라이빗한 예식 준비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카이킹덤 32층에는 소규모 프리미엄 행사 전용 연회장 '레뚜왈 1&2(L’ÉTOILE 1&2)'도 조성된다. 해당 공간은 30~40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으며 파티션 개방 시 통합 운영이 가능해 비즈니스 미팅과 프라이빗 행사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신규 연회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르 시엘 31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간 투어와 플라워 콘셉트 소개, 웨딩 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용산의 우수한 접근성과 스카이킹덤 고층부만의 차별화된 조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르 시엘 31이 웨딩은 물론 기업 행사와 리셉션, 프라이빗 다이닝 등 다양한 목적의 이벤트를 아우르는 대표 프리미엄 베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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