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 앞장” 롯데글로벌로지스,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6:22: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가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 보호를 위한 서식지 보전 활동에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2일 인천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서식지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저어새는 국내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 조류다. 2026년 기준 전 세계 개체 수가 약 7700여 마리에 불과하며, 번식지의 90% 이상이 인천을 비롯한 국내 서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인천환경운동연합 및 인천광역시저어새생태학습관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저어새 인식 개선 교육, 서식지 주변 환경 정화, 탐조 활동 등을 실시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저어새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이 안정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진심을 나누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친환경 및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라이프, ‘민원 예방 AI 에이전트’ 가동…상담 내용 분석해 선제적 조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보험업계가 불완전판매와 사후 민원 처리에 치중하던 기존 고객 응대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불만과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능동형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고객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요구를 조기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민원 예방 AI Agen

2

서경배 아모레 회장, 친인척 5명에 45억원 주식 증여…올해 가족 증여만 300억원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친인척 5명에게 아모레퍼시픽 주식 약 45억원어치를 증여했다. 올해 3월 차녀 서호정씨에게 주식을 증여한 데 이어 친인척으로 대상을 넓히면서 서 회장의 가족 간 지분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3만3891주를 서강수·서인선·

3

공정위, 호카 판권 분쟁 조사 착수…조이웍스·이랜드 갈등 새 국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인기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판매권을 둘러싼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브랜드 소유 법인인 데커스아시아퍼시픽리미티드(데커스)가 기존 국내 총판사 조이웍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랜드월드를 새로운 판매 파트너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호카 국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