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링스, 10년 만에 오선호·안병환 공동 대표 체제 '전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16:28:15

[메가경제=정호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임상범 단독 대표 체제에서 오선호, 안병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링스의 공동 대표제 도입은 설립자 우상준 대표, 임상범 대표로 이어져온 단독 체제 이래 10년 만의 변화로 위메이드플레이와의 협업과 서비스 확장,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다. 연 매출 600억 원이 넘는 중견 게임사로 성장한 플레이링스의 글로벌 경쟁, 시장 대응에 나설 공동 대표로는 오선호 최고제품책임자(CPO)와 안병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임명됐다.

 

▲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오선호 공동 대표는 다다소프트 공동 창업 및 CTO를 거쳐 링스게임즈를 설립하고 2021년 플레이링스의 전신 선데이토즈플레이에 합류해 수학적 알고리즘 시스템을 구축, 확장했다는 평가다. 안병환 공동 대표는 다다소프트 공동 창업 및 제작본부장을 거쳐 동사 대표, 플라이셔 CTO를 역임하고 플라이셔 합병과 함께 플레이링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왔다. 

 

오선호 신임 대표는 “링스게임즈와 합병 이후, 외적, 내적 성장을 거듭해온 플레이링스는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서게 됐다”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게임사가 되도록 우리의 장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환 신임 대표 역시 “플레이링스가 마주할 더 많은 경쟁과 기회를 동력으로 위메이드플레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독보적인 글로벌 성공 사례를 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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