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웅진식품이 블렌딩티 ‘티즐’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제로칼로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6알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와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 2종이다. 지난해 출시한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의 인기에 힘입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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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 [웅진식품 제공] |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는 복숭아향과 얼그레이‧블랙티가 함유됐다.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는 라임향과 민트티가 더해졌다. 다양한 찻잎‧과일‧허브를 블렌딩해 새로운 맛과 향을 조화시켰다.
웅진식품 티즐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제로 음료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티즐 자몽블랙티에 이어 제로칼로리의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웅진식품의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일‧허브를 혼합한 블렌딩티 브랜드다. 티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찻잎을 사용한다. 현재 티즐 오리지널 2종, 티즐 제로 3종, 티즐 스파클링 2종의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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