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쉼표 프로젝트’ 본격화…지역 농가 지원·ESG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6:35: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몬스가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몬스는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지난 12일 본사 인근 토마토 농가인 오건농장을 찾아 농산물 수확 및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3월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 [사진=시몬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오건농장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온 지역 농가다.

 

시몬스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왔다. 정기 플로깅 활동과 명절 생활용품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 21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지역 사회에 1억 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또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위해 1억 원 규모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플로깅, 연탄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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