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하이록스 시장…푸마, 전용 신발·의류로 승부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6:43:44
하이록스 전용 풋웨어·어패럴 라인업 확대…입문자부터 엘리트까지 공략
신규 트레이닝화 '액티베이트 TR 하이록스' 첫 공개…안정성·반응성 강화
홍범석과 글로벌 화보 촬영…'하이록스 푸마 팸' 2기 운영 등 마케팅 본격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하이록스(HYROX) 전용 퍼포먼스 제품군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피트니스 레이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푸마는 하이록스 전용 풋웨어와 어패럴을 강화한 'AW26 하이록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기능성 근력운동을 결합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 [사진=푸마]

 

2017년 독일에서 시작된 하이록스는 현재 30개국 85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누적 참가자가 약 130만 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열린 하이록스 인천 대회에 약 1만5000명이 참가하며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선발매된 푸마의 하이록스 전용 레이싱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 하이록스(Deviate NITRO Elite 4 HYROX)' 역시 출시 당일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푸마는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맞춰 하이록스 전용 풋웨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푸마는 2017년 독일에서 열린 첫 하이록스 대회부터 함께해온 글로벌 공식 후원사로, 하이록스 입문자부터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참가자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은 경기용 레이싱화 '디비에이트 4 하이록스(Deviate 4 HYROX)', 안정적인 쿠셔닝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하는 '벨로시티 5 하이록스(Velocity 5 HYROX)', 하이록스 트레이닝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액티베이트 TR 하이록스(Activate TR HYROX)' 등이다.

 

푸마는 이번 컬렉션 글로벌 화보를 글로벌 트레이닝 앰버서더 홍범석과 함께 촬영했다. 홍범석이 운영하는 네드짐(NEDgym)과 협업해 '하이록스 푸마 팸(HYROX PUMA FAM)' 2기를 운영하고, 하반기 예정된 하이록스 서울 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푸마 관계자는 "국내 하이록스 시장의 빠른 성장은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며 꾸준히 성장하려는 소비자들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며 "푸마는 독일 초대 하이록스 대회부터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전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하이록스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아시안게임 유도서 동메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한주엽 선수가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주엽 선수는 2일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 경기에서 16강과 8강을 잇따라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꺾으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메

2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3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