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델라라나, 伊 프리미엄 원사 ‘썸머 니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6:43: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델라라나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니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관련 수요 공략에 나선다.

 

델라라나는 이탈리아 최고급 원사를 적용한 ‘썸머 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니트가 계절의 경계를 넘어 사계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여름철에도 착용 가능한 경량 니트 수요가 증가하는 데 대응한 전략이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유명 원단사의 여름용 울과 강연 코튼, 코튼·레이온 혼방 원사 등을 사용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 오피스룩 수요를 고려해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썸머 롱 슬리브 니트 풀오버’는 이탈리아산 강연 코튼 원사를 사용한 긴팔 니트 제품이다. 강한 꼬임의 강연사를 적용해 시원한 촉감을 구현했으며, 봉제선을 최소화한 홀가먼트 기법으로 착용감을 높였다.

 

‘썸머 울 브이넥 카디건’은 여름용 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브이넥 디자인을 적용해 출근복은 물론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썸머 스트레이트 핏 밴딩 팬츠’는 코튼과 레이온 혼방 원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화했다.

 

델라라나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 또는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포토리뷰 이벤트를 통해 우수 리뷰어 50명에게 1만 e포인트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델라라나 관계자는 “여름 니트는 소재 품질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기획 단계부터 원사 선정에 공을 들였다”며 “고급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여름에도 격식을 갖출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 늘어난 295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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