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아레스 북미·유럽 등 글로벌 유저 첫 대면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6:46:04
27일까지 글로벌 얼리 프리뷰 진행
싱글 플레이 강화한 액션 RPG 재탄생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스타일리시 액션 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북미와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대상으로 첫 글로벌 얼리 프리뷰를 진행하며 해외 이용자 반응 확보에 나섰다.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아레스(ARES: The Iron Vanguard)’ 글로벌 얼리 프리뷰를 오는 27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와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권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미 서비스 중인 한국과 대만 등 일부 국가는 제외된다.

 

▲ 아레스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이용자들은 이번 프리뷰를 통해 에단 평원과 루나 산맥, 오큘러스 등 주요 지역을 탐험할 수 있으며, 협동 콘텐츠와 대규모 레이드 등 핵심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정식 출시 전 초기 팬덤 형성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레스’는 근미래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다. 고성능 전투 슈트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과 빠른 액션 연출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교체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화려한 스킬 액션과 메카닉 기반 전투 연출, 실시간 전투 시스템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액션 MMORPG 구조에서 벗어나 싱글 플레이 중심의 액션 RPG 형태로 재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멀티플레이 중심 구조보다 몰입감 있는 개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글로벌 이용자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초반부에 싱글 콘텐츠 비중을 강화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협동 PvE 콘텐츠와 시즌제 엔드 콘텐츠, 선택형 PvP 등을 배치해 성장과 경쟁 요소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검증된 액션성과 비주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 취향에 맞춘 구조 개편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성과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싱글 플레이 중심 액션 RPG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장르 전환 전략이 흥행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얼리 프리뷰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우디 Q7, 유럽 안전평가 '별 5개' 획득…충돌 후 안전성 100% 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우디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이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사고 발생 이후 탑승자 구조와 안전 확보 능력을 평가하는 '충돌 후 안전성' 부문에서 양산차 최초로 100%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3세대 Q7이 이번 평가에서 사

2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부회장 승진·송용진 신임 COO 선임…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한 경영체제 강화에 나서기 위한 인사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박 신임 부

3

부산 강서구, 낙동강 철새도래지 보존지역 조정 추진…건축 규제 완화 기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를 포함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일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조정이 추진된다.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보존 범위를 줄이고 건축행위 허용기준도 함께 손질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그동안 개발 제약을 받아온 지역의 규제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강서구는 부산시가 지난 15일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