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재직자우대저축 출시...최고금리 5%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17:03:37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신상품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IBK기업은행]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최고금리는 연 5.0%(세전)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실적 연평균 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p ▲지로·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월 2건 이상) 연평균 6개월 이상인 경우 연 0.5%p ▲카드 이용 실적 연평균 2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5%p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재직자와 협의해 중진공의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한 후 중소기업 재직자가 기업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i-ONE Bank(개인)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억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한다. 해당 포인트는 대출 이자 및 카드 결제대금 등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입자 10만명 달성까지 매 천 번째 가입자에게 연 3.0%p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고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IBK D-day적금’ 신규 시 사용 가능한 0.5%p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입자 선착순 500명에게 푸짐한 간식박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참여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여수 밤바다 수놓은 문화의 항해…‘2026 문화의 달’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밤 여수 밤바다가 공연과 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개막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예술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K팝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

2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3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