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MMORPG 타이틀명 ‘제우스: 오만의 신’ 확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7:29:20
BI 공개
PC 중심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개발사 에이버튼이 제작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형 신작 MMORPG '프로젝트 ES'의 공식 명칭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 에이버튼의 제작 역량과 컴투스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약한 타이틀이다.

PC 중심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수준 높은 그래픽 완성도와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을 구현해 올 하반기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김대훤 대표는 넥슨에서 계열사 개발 총괄 및 대표이사,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흥행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2024년 에이버튼 설립 이후에는 김대훤 대표를 중심으로 MMO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개발진이 합류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틀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이 빚어낸 오만과 그로 인해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워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경쟁의 서사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BI는 올림포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톤 장식으로 ‘제우스’의 권위와 무게감을 표현했다.

게임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재앙이 봉인된 유물을 둘러싼 장대한 서사를 그린다. 주인공은 신의 힘을 나누어 받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혼돈에 맞서 싸우고,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가장 강한 신의 그릇’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펼친다.

실제 그리스 신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최신 언리얼 엔진 5의 그래픽으로 담아 몰입감 있는 세계를 구현하고, 고대 신화를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아트워크와 스케일감 있는 연출을 통해 장르의 웅장한 분위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콘텐츠 전반에는 세력 간 협력과 대립 요소를 통한 장르의 핵심 재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쟁 구조를 밀도 있게 설계했다. 또한 성장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했으며, 일련의 성장 과정에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반영했다. 그리스 신화 안에서 개성 있게 해석한 색다른 클래스도 도입해 전투의 묘미를 한층 풍부하게 확장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제우스: 오만의 신’ 출격을 앞두고 콘텐츠와 서비스 전반을 정교하게 다듬으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공개를 시작으로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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