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협업 결실”…AGE20'S,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7:30:52
제품에 120만 구독자 '써니채널'의 노하우 적용
올리브영·무신사 입점 이어 日메가와리 참가 추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채널'과 손잡고 스틱형 블러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른 스틱 블러셔를 앞세워 MZ세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외 뷰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AGE20'S는 뷰티 유튜버 써니채널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신제품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 [사진=애경산업]

 

이번 제품은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틱 블러셔를 에이지투웨니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과 볼륨 광채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채널이 처음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약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컬러와 제형은 물론 패키지와 실리콘 브러시까지 함께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은 ▲워터멜론 핑크 ▲로즈라떼 브라운 ▲모브 라즈베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고발색 컬러 등을 구현했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슬릭 밤 제형을 적용했다.

 

또 워터프루프·스웨트프루프 기능을 갖춘 '더블 프루프 포뮬라'를 적용해 장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기준 컬러 지속력 79.3%, 밀착 지속력 50.6%, 광택 지속력 94.7%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쉬머 펄 입자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입체 광채와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더했으며,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과 비건 포뮬라를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AGE20'S는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무신사, 네이버, 브랜드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최대 쇼핑 행사인 '메가와리'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은 브랜드의 메이크업 기술력과 써니채널의 글로벌 트렌드 감각을 결합해 완성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이크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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