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K-BPI·브랜드스타 22년 연속 1위 달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20:22: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여행사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 [사진=하나투어]

 

앞서 하나투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도 2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BPI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지표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투어는 장기간 축적해 온 고객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하나팩 2.0’을 중심으로 기존 패키지 여행의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단체 쇼핑센터 방문 일정을 배제하고 선택관광을 합리적 비용으로 운영하는 한편, 현지 맛집 방문과 도심 호텔 숙박 등 고객 선호 요소를 강화해 상품 품질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특히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통해 맞춤형 여행 추천과 실시간 상담 기능을 제공하며, 영업시간 외 상담 공백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역시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하나투어는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필리핀 아보엑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항공·호텔·현지투어를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하나팩 2.0을 통한 상품 혁신과 AI, 글로벌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경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지원 실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주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에게 최대 3000만 원, 사업자에게 운전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과 고객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

하입프린세스, 'KCON LA 2026' 달궜다 '글로벌 성장 입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강렬한 무대 경쟁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성장세에 힘을 실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경험을 쌓아온 이들은

3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과 협업…‘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과 공동 기획한 ‘안심 트러플 찹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속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조선호텔 레시피를 적용한 프리미엄 간편식(HMR)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고기 안심을 사용하고 트러플 오일을 더했다. 조선호텔 특제 소스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