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멜트다운 완벽 대응 AMD 라이젠 서버 출시

유원형 / 기사승인 : 2018-01-13 19:12:21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가 인텔 멜트다운(Meltdown) 버그에 완벽 대응하는 AMD 라이젠 기반 서버 상품을 출시한다.

민감한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할 수 있는 멜트다운 버그가 인텔 CPU만의 문제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스마일서브가 공개하는 신제품은 AMD 기반으로 설계됐다.

스마일서브가 이번에 출시하는 서버 상품은 최신 AMD 프로세서인 라이젠을 사용해 시장에서 멜트다운 버그에 대항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8년 기준 클라우드 업계에서 인텔 기반 서버는 시장 점유율 99%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내세우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AMD 서버 상품을 출시하게 돼 다른 호스팅 기업이 따라 하기 힘든 스마일서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에 앞서 스마일서브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테스트에 따르면 AMD 기반 라이젠 서버는 신형 인텔 제온 24코어 서버 시스템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했다. 그런데도 시스템 구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1/3에 불과해 상품으로 출시했을 경우 초기 구축 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어 실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측면의 장점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제품은 서버 운영 효율과 직결되는 IPMI 기본 지원으로 IDC 방문 없이도 스마트한 서버 운용이 가능하며, ‘24*365’ 기술지원 정책으로 16년 업력의 노하우를 서버 운영에 접목시킬 수 있어 만족은 더욱 클 것이라고 스마트서브 측은 전망했다.

실제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이윈브이(iwinv)를 AMD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했고, 지난해 2월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 인프라는 이번 멜트다운 버그로부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된 정상 운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유치한 주요 고객사에는 중견 언론사와 유명 홈쇼핑 방송국까지 대거 포진하고 있어 AMD 라이젠 솔루션에 대한 안정성 검증도 끝마친 상태라고 스마트서브는 자신감을 보였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스마일서브는 오랜 기간 AMD 플랫폼 기반 서버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면서 습득한 차별화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며 “이는 스마일서브만의 경쟁력이며 이번 멜트다운 버그로부터 자유로운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저력이 됐다. AMD 라이젠 기반 서버 상품 출시가 사용자에게 더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서브는 AMD 라이젠 기반 서버 상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버그프리(i Bug FREE) 캠페인도 시작한다. △멜트다운 대응 가이드 △서버 삼총사 △클라우드 삼총사 △AMD 구축 상담까지 총 4가지 가이드라인을 담은 캠페인으로 월 5만8000원부터 최대 12만3000원까지 업계 최저가로 멜트다운에 영향받지 않는 서버 운영 환경을 누구나 구축할 수 있다.

서버 삼총사는 8/16/32 쓰레드로 구축된 단독서버 기반 AMD 서버 솔루션이다. 기본 스토리지로 SSD를 도입해 빠른 데이터 처리 효율을 보장한다. 클라우드 삼총사는 iwinv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또는 처리 효율을 높인 미드레인지급 MAX IO와 엔터프라이즈급 MAX CORE 솔루션 가운데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는 AMD 구축 상담도 제공한다. 멜트다운에서 자유로운 서버 구성부터 서버 이전 그리고 관리까지 스마일서브 전문 엔지니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관리자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멜트다운 버그 대응이 쉽지 않은 중소/스타트업 규모의 기업을 상대로 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다.


'멜트다운(Meltdown)' 버그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컴퓨터 메모리의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접속을 허용하며, 이로 인해 전체 컴퓨터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는 버그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1995년 이후 '비순차적 명령어 처리' 기술을 악용한 보안 취약점이다. 이를 적용한 전 인텔 아키텍처에 영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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