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e2v, 초소형 차세데 고급 컴퓨팅 모듈 QLS1046-4GB 발표

조철민 / 기사승인 : 2018-07-11 00:22:09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텔레다인(Teledyne) e2v가 Qormino 제품군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 출시 2년 만에 초소형 차세대 컴퓨팅 모듈인 QLS1046-4GB를 발표했다.


Qormino는 고성능의 64비트 멀티코어 프로세싱 시스템 솔루션으로, NXP사의 QorIQ(코라이큐) 통신용 프로세서(communication processor)에 기반하고 있다.


Qormino의 개념은 플러그 앤 플레이 프로세서와 메모리 모듈을 소형 폼 팩터(form factor)로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설계자가 개발에서 시장에 출시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다양한 시스템 설계에서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하며 기존 제품 대비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의 실장면적을 최대 35%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사진= Teledyne Technologies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 사우전드오크스에 소재한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차세대 Qormino 모듈은 뛰어난 전력효율과 시장을 리드하는 처리성능을 자랑하는 Arm Cortex A72 프로세서 기반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한다. NXP사의 QorlQ LS1046를 사용한다.


QLS1046-4GB는 LS1046과 8비트 ECC(Error-Correcting Code, 오류정정부호)를 갖춘 4GB DDR4 메모리, 군용 및 그 이상의 온도 검증을 보증하는 Teledyne e2v의 실적있는 솔루션, 리얼타임 OS(Real Time Operating Systems, RTOS)와 조합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가장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신뢰성(Hi-Rel) 애플리케이션용의 범용성 높은 상용기성품(COTS) 프로세싱 솔루션이 되고 있다.


Teledyne e2v는 최신 조립 기술과 IC 설계 지식을 활용해 주요 부품을 자체 제작한 기판 위에 장착한다. 또한 이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내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폼 팩터를 1000mm²까지 줄이면서도 프로세서의 고속 통신 성능을 유지한다.


QLS1046-4GB는 2018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항공우주 프로그램에서 채택하기 쉽도록 다양한 온도 등급 기준을 충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QLS1046-4GB는 Qormino 제품군의 두 번째 제품으로 NXP사의 T1040 프로세서와 4GB DDR4 램 기반으로 현재 시판 중인 QT1040-4GB의 후속 제품이다. 항공전자기기, 레이더, 산업, 과학, 네트워킹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Qormino는 독일 뉘른베르크의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에 참가한 NXP의 부스에서 전시됐다.


● 리얼타임 OS는?


라얼타임 OS(RTOS)는 실시간 응용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된 운영체제로, CPU 시간 관리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철민
조철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온, LFP 배터리 원가 낮출 신기술 발굴…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온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제조 원가를 낮추는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배터리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14~15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2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용욱 SK온 사장과 박기수

2

여수 밤바다 수놓은 문화의 항해…‘2026 문화의 달’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밤 여수 밤바다가 공연과 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개막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예술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K팝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

3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