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삼성 갤럭시노트9' 50% 가격 세일 및 1+1 행사

유원형 / 기사승인 : 2018-08-11 11:16:37

[메가경제 유원형 기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에서 갤럭시노트9이 공개된 다음날, 미국 현지에서는 반값 혹은 '1+1' 프로모션과 함께 사전예약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찾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 T-모바일 매장에서는 전날 공개된 갤럭시노트9이 진열돼 있고 기기 옆에는 '50% 오프'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매장 직원은 "사전예약 한정으로 삼성 디바이스를 보상판매했을 때 요금 크레딧으로 50%를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원은 "할인 프로모션이 있기 때문에 전작만큼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이미 오늘 하루 3명의 고객이 사전예약을 하고 갔다"고 덧붙였다.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9일(현지시간) 공개된 다음날부터 미국 현지에서 반값 혹은 '1+1' 프로모션과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 T-모바일 매장에서 사하르 알리 씨가 S펜으로 카메라 촬영을 해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 보도에 따르면, 인근 AT&T 매장에선 갤럭시노트9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1+1' 행사를 홍보하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스프린트 역시 리스 프로그램인 '스프린트 플렉스'로 단말기 2대를 18개월 리스해 가입하는 조건으로 '1+1' 행사를 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버라이즌은 갤럭시노트9이나 갤럭시S9 단말 두 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요금 크레딧으로 최대 999.99달러(버라이즌 갤럭시노트9 정가)를 돌려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AT&T 매장 직원은 "최소 1대 신규 가입에 단말기 2대를 가입하는 조건으로 '한 대 사면 한 대 공짜' 행사를 진행 중"이라며 "갤럭시노트9이 전작인 갤럭시노트8보다 비싸져 심리적 저항이 있겠지만 프로모션이 있어 노트 팬층을 모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고 밝혔다고 한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갤럭시노트9은 한국 가격은 128GB 기준 109만4천500원으로, 전작인 갤럭시노트8 64GB 모델과 가격이 같지만, 미국 가격은 전작 64GB 모델이 929달러였던 반면 갤럭시노트9은 128GB 기준 999.99달러로 올랐다.


인근 소비자는 "아이폰 유저로서 배터리와 저장용량이 커진 것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또다른 소비자는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재밌고 유용해 보인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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