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정현중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 파미에스테이션,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광주 충장로 등 전국 6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챌린지는 인기 게임 유튜버이자 갤럭시 팬큐레이터인 대도서관의 해설, 수화로 중계됐다. 이날 우승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갤럭시 노트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다.
갤럭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12시 30분, 18시 30분에 진행된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news/data/20180827/p179565837903237_490.jpg)
갤럭시 노트9은 지난 24일 정식 출시됐다. 갤럭시 노트9은 10nm 프로세서, 1.2Gbps 다운로드 속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쿨링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장시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10m 거리 상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S펜', 연속 슬로우 모션 촬영 효과가 포함된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128GB 모델은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가격은 109만 4500원이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RAM 스펙에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제품으로,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5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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