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Money Monster' 3D와 인공지능의 만남 '빈 피킹 기술'과 '음성인식 기술' 소개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10-24 22:43:15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다양한 로봇의 등장과 함께 점차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 시대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간 화가와 AI 화가가 함께 이뤄낸 공동 작품을 통해 AI와 인간이 경쟁이 아닌 공존과 상생의 관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2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서는 3D 센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빈피킹 기술’과 인공지능과 결합해 단순한 질문이나 명령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까지 구현해내는 ‘음성인식 기술’이 소개된다.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빈 피킹 기술' 로봇.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먼저 물류 자동화의 혁명으로 불리는 ‘빈 피킹(Bin Picking)' 기술을 만나본다.


이 기술은 로봇이 무작위로 놓인 물체들을 속성에 따라 구분하고 인식해 각각의 용도에 맞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첨단 기술이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확산 정책으로 각 분야의 제조 기업들이 공정 혁신을 통해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빈피킹 기술이 등장해 물류 산업의 새로운 진화를 이끌고 있다.


빈피킹 기술은 3D 센서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스스로 주어진 환경에 맞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물체가 자유롭고 불규칙하게 놓인 상황에서 물건을 스스로 옮기는 공장 생산라인 내 반복 공정 작업에 유용하다.


또한, 반듯하거나 평평한 제품이 아닌 비정형 제품을 분류하는 작업에도 빈피킹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3D센서와 인공지능을 통해 사물의 규격을 스스로 인식한 후 규격에 맞지 않은 제품을 스스로 분류해내는 방식으로 기존 작업자들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 때문에 빈피킹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을 보여주며 산업용 로봇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다음은 목소리로 바뀌는 ‘음성인식(Voice Recognition)' 기술의 현장을 소개한다.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음성인식 기술'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최근 음성인식기술은 인공지능과 결합해 단순한 질문이나 명령을 넘어 자연스러운 대화까지 구현해내고 있다.


그동안의 음성인식은 STT(Speech-to-text) 방식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 다음에 분석이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STM(Speech-to-Meaning) 방식으로 음성인식과 동시에 의미를 분석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


장시간 지속하는 회의나 강의 내용을 녹음할 경우,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인공지능 받아쓰기’도 개발됐다. 이 기술은 음성파일을 업로드 한 후 텍스트로 변환을 요청하면 자동으로 글로 바뀌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100일 미만 아이의 울음 데이터 1000만 개를 토대로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알려줘 육아에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이처럼 음성인식기술은 이제 일상생활 속에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편리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되고 있다.


이날 ‘머니몬스터’에서는 이 외에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친환경 표면 마감재를 통해 소비자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효산LPL&아이씨씨’도 만나본다.


이 업체는 LPM과 피니싱 포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LPM은 목재나 철재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 가구 제작이나 인테리어 시공 시 최종 표면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이고, 피니싱 포일(Finishing Foil)은 굴곡 표면 제작에 적용할 수 있어 입체적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리랑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 전반과 소비자의 경제생활에 끼치는 영향력을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지훈
유지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K온, LFP 배터리 원가 낮출 신기술 발굴…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온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제조 원가를 낮추는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배터리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14~15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2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용욱 SK온 사장과 박기수

2

여수 밤바다 수놓은 문화의 항해…‘2026 문화의 달’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밤 여수 밤바다가 공연과 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개막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예술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K팝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

3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