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윤위는 “국민이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인터넷신문 윤리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윤리주간을 처음 제정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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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제공> |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신윤위가 4월을 윤리주간으로 선정한 것은 위원회의 첫 심의업무가 2013년 4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제1회 윤리주간에는 여러 행사가 열린다.
발표‧토론 자리로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윤리의식 조사‧연구 발표 세미나’(4월 12일)와 ‘AI활용 기사 심의규정 제정 및 비윤리적 광고표현 사례연구 발표 세미나’(5월 3일)가 마련되고, 교육행사로는 수도권 대학신문 기자를 대상으로 한 ‘대학신문 언론윤리 저널리즘 스쿨’(7월 중)이 운영된다.
인신윤위는 또한, 4월 중순부터는 자율심의 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율심의 결정에 따른 이행을 해당 기사에 표기하는 ‘자율심의 반영 표기 권장 캠페인’을 시작해 연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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