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에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CCO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10 03:43:01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4DREPLAY)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전무) 겸 CCO를 맡아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 이덕재 신임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 겸 COO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단장은 약 26년간 방송제작, 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tvN 본부장, CJ ENM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거쳐 포디리플레이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으로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IP·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도 대거 영입해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인력을 150% 늘릴 계획이다.

앞서 지난 연말 인사에서는 CJ ENM, 하이브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영입했다.

이 단장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켜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아이돌, 여행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XR 사업 ▲프로야구, 골프 등 팬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포츠 사업 ▲클라우드 게임, 홈트 등 코로나19 시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 등 기존 플랫폼 강화와 함께 메타버스, NFT 등 신사업의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주요 플랫폼과 PP(방송채널사업자) 채널의 브랜딩은 물론 키즈·주니어 분야 캐릭터 사업·IP 개발, 공연·아이돌 분야 사업모델 구상, 스포츠·예능 분야 등에서 신규 콘텐츠 확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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