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안효섭·김민주 참여 '2% 부족할 때' 광고 '통했다'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08:42:25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 광고가 공개 한달 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공개한 광고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주인공 '김독자'역 및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연 '진우'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주가 모델로 참여했다. 사전 영상, 15초 영상 2편, 전체 영상 2편, 제작 영상 등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4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에서 '물투명 니어워터' 콘셉트로 비가 내린 습기 찬 배경을 통해 두 주인공이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는 감정을 감성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특히 과거 2% 부족할 때 광고 음악으로 사용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모델의 목소리로 새롭게 담아내 세대 간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광고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 "모델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영상 내 연출된 습기 효과를 지운 선명한 영상을 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두 편의 전체 영상을 합쳐 약 5분 길이의 통합 영상을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영화같은 영상미로 주인공의 감정을 한층 깊이있게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은 브랜드 속에 녹아 있는 감성과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