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공개 직후 가입자 견인 1위…새 연애 리얼리티 통했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09:28:4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공개와 동시에 플랫폼 내 신규 유료 가입을 이끄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탠바이미' 포스터. [사진=웨이브]

 

지난 19일 첫선을 보인 '스탠바이미'는 공개일부터 21일까지 3일 연속 웨이브 전체 콘텐츠 가운데 신규 유료 가입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모든 장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 연애4'의 같은 기간 오픈 성적보다 약 33%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 같은 반응은 기존 연애 예능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구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에 따라 관계를 예측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연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끌림을 중심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 차별화를 시도했다.

 

첫 공개된 1, 2회에서는 AI가 분석한 취향과 성향을 바탕으로 출연진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이들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 전 1대1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남녀는 물론 남남, 여여 등 다양한 조합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확인하고 관계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가에게 끌리는 순간의 설렘과 예상치 못한 감정의 혼란,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은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는 또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웨이브는 '스탠바이미'를 통해 보다 폭넓은 관계와 감정의 서사를 담아낸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 초반부터 신규 유료 가입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앞으로 펼쳐질 출연진들의 감정 변화와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웨이브는 '스탠바이미'를 비롯해 '사이비 헌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OTT 내 시청자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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