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실무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3·6·9월 정보보호의 달’ 실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08:54:06
고객정보 담당 직원 70여명 참여…사고 대응·동의 절차 교육
3월 책임자·6월 과·차장급 이어 직급별 맞춤형 교육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농협카드가 고객정보를 직접 다루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며 전사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주영선 전문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NH농협카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선포한 ‘3·6·9월 정보보호의 달’ 운영 방침에 따른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보호를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상시적인 업무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강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소속 주영선 전문강사가 맡았다. 최근 금융 정보기술(IT) 환경 변화와 실제 정보유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교육에는 고객정보를 직접 취급하는 실무자 70여명이 참여했다. 고객정보 활용 시 동의 절차와 준수사항, 개인정보 사고 발생 시 대응 조치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NH농협카드는 앞서 지난 3월 책임자급, 6월 과·차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자 교육까지 이어가며 직급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월 ‘사업체질 개선 및 고객정보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3·6·9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했다. 당시 임직원들은 정보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 근절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기본적 책무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맞춤형 보안 교육을 지속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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