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하나 웨이브스' 1기 출범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16 09:10:03
김정태 회장 “여성 리더가 혁신의 파도를 일으켜주길 기대”
그룹 내 여성 인재 대상 체계적인 리더 육성 프로그램 실시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 갖춘 여성 리더 육성
다양성 기반의 역량 중심 인사를 통한 ESG 경영 가속화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5일 오후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출범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Waves'는 ’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과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은 15일 오후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에서 두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참석 임원들이 하나 웨이브스 1기로 선정된 여성 리더들과 함께 최고의 리더가 되자는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지주]

이번에 '하나 웨이브스' 1기로 선정된 여성 리더는 총 34명으로, 그룹 내 여성 부점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각 관계회사 CEO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금년 말까지 △그룹 멘토링 △온라인 MBA △자기주도 학습(인문학, 디지털, 리더십) △독서토론 △소규모 자율 멘토 활동 △전략과제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로서 필요한 자세와 역량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해 '하나 웨이브스'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며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직원들과의 소통법, 리더의 통찰력, 조직관리 노하우 등의 경험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금융에서의 여성 리더십을 강조해 온 김정태 회장은 “비대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는 섬세한 여성의 리더십이 더욱 필요하다”며 “하나 웨이브스로 선정된 여성 리더들이 혁신의 파도를 일으켜 그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하나 웨이브스'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문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역량 중심의 인사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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