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4200억 규모 금융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09:13:55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
신용·기술보증기금 107억 특별출연
중소법인의 금융비용 경감 프로그램 시행 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하나은행 중소기업 4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이미지 [사진=하나은행]

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은행은 금년 상반기 311억원을 출현해 1조2702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신용·기술보증기금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 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와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실물경제 회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은행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경기 악화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를 초과하는 중소기업 대출금리에 대해서 5%까지(단, 최대 2%p 감면) 감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이자부담을 더는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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