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초등학교 ‘친환경 교실’ 하반기 1000명 추가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09:13: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오는 9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2021년 첫 시행 이후 4년간 총 1400명의 학생에게 자원순환과 새활용의 개념을 쉽게 전달해왔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연간 1500명을 목표로 했으나, 상반기만에 1482명을 기록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이에 남양유업은 하반기에도 1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 [사진=남양유업]

높은 호응에는 강사진과 콘텐츠의 질적 강화가 주효했다. 올해부터 남양유업은 ‘서울 새활용플라자’ 소속전문 강사를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고, 교구 제작 기업 ‘에코플레이’와 협력해 수업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 또한 리뉴얼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실습 체험을 균형있게 구성했다. 이론 수업에는 자체 개발 콘텐츠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를 활용해 자원순환·분리배출·새활용 개념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실습 과정에서는 보드게임 형식의 분리배출 체험을 도입, 학급 단위 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쓰레기를 소재별로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게임처럼 배우도록 했다.

 

남양유업은 더 많은 학교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교육 자료와 지도안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청 학교 외에도 자체적으로 환경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대리는 “친환경 교실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반기 추가 교육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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