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손잡고 미서부 여행상품 판매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09:21: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협력해 미국 서부 여행상품 판매 확대와 대리점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6 라스베이거스 전국 로드쇼’의 첫 행사를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모두투어]

 

이번 로드쇼는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27일 대전, 28일 광주, 29일 대구, 30일 부산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과 지역별 판매 우수 대리점 관계자 등 총 24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리점의 현지 관광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고객 상담과 상품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행사에서는 대리점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관광 명소와 최신 호텔·리조트 정보, 공연·엔터테인먼트, 미식 콘텐츠 등을 공유했다. 그랜드캐니언 등 미국 서부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 일정과 호텔별 특장점, 선택관광 정보도 소개했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는 라스베이거스 연계 미서부 여행상품의 차별화된 일정 구성과 판매 전략을 설명했다. 고객 상담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문의 사항과 현지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대리점별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대리점의 목적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올해부터 ‘라스베이거스 스페셜리스트’ 수료증을 도입해 교육에 참석한 대리점 관계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현지 관광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객 상담의 전문성과 상품 판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지역별 미서부 여행상품 최다 판매 대리점도 선정했다. 서울 마이스토리투어, 대전 대양해외여행사, 광주 태경다이버스월드투어, 대구 만촌여행사, 부산 드림월드여행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퀴즈 플랫폼 카훗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대리점의 현지 관광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역시 관광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리점 대상 교육과 판매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본부장은 “대리점의 전문성과 현장 상담 역량은 여행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미서부 상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공유하고, 관광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리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판매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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