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Hana EZ' 고도화…외국인 고객 금융서비스 강화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09:27:33
‘MileEZ’ 도입 등 비대면 생활·금융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 [사진=하나은행]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고객은 환율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확인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국인 고객이 한국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거래내역서 ▲잔액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부터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 ▲국민건강보험료 공과금 납부까지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Hana EZ' 고도화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Hana EZ'를 통해 해외송금을 이용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행운의 황금열쇠 1돈(1명)과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 1만원(249명)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ana EZ' 앱 또는 하나은행 외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Hana EZ’ 고도화를 통해 외국인 고객이 비대면으로 손쉽게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국 17개의 일요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Hana EZ앱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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