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NH글로벌위드 E8패키지' 출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09:28:46
해외송금·보험 보장·환전까지…체류과정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브랜드 'NH글로벌위드(NH GlobalWITH)'의 첫 서비스로, 우리 농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E-8비자)를 위한 'E8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처음 출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통합패키지인 'E8패키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급여 해외송금, 체류 중 보험 보장, 귀국비용 환전까지 체류과정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통합해 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현찰환전 시 최대 50%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NH-ONE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송금수수료 면제(5000달러 이하) ▲전신료 5000원 적용 ▲NH농협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 매월 무료가입(전월실적 800달러 이상) ▲모든 통화 50% 환율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고자 글로벌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E-8 비자발급 주요국가에 대한 중계은행수수료를 인하했다. 또한, 농협손해보험과도 연계해 상대적으로 보험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단기체류 계절근로자의 보험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농촌 현장에서 청취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의견을 토대로 맞춤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3분기 중 외국인 전용 통장, 적금, 체크카드, 신용대출 신상품 출시와 영업점 통번역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외국인 대상 사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트러플하몽스틱, 국민 스낵 제치고 매출 1위…차별화 스낵 통했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CU의 차별화 스낵 ‘트러플하몽스틱’이 새우과자와 감자칩 등 기존 인기 제품을 제치고 스낵 매출 선두에 올랐다. CU에 따르면 트러플하몽스틱은 최근 스낵 매출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트러플하몽칩과 트러플하몽깡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리즈 전체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트러플하몽 시리즈는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이 빠르게

2

현대百, 버려진 에코백 3000장 재활용…식품관 장바구니로 재탄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고객이 기부한 에코백을 재활용해 식품관 장바구니로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회용 쇼핑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리백(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백

3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 총출동 ‘쓱데이’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합 쇼핑 행사 ‘쓱데이’를 개최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식품과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 쓱데이의 슬로건은 ‘대한민국 시그니처 세일’이다.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