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업계 첫 디지털 기반 ARS 상담서비스 개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1-22 09:47:16
전화 상담 시 별도 회원 가입, 앱설치 없이 화면 보며 업무가능
복잡한 연결단계, 대기시간 줄여 고객 불편함 해소

NH농협은행이 전화 상담 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설치 없이 화면을 보며 업무가능

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 ARS 상담서비스를 구축했다. 복잡한 연결단계와 대기시간을 줄여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ARS 상담시스템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디지털 기반의 ARS 상담시스템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디지털 ARS’는 콜센터 전화상담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 ARS 상담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농협은행 대표번호 에 전화 발신을 하면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사고신고, 조회, 제신고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기존의 ARS(전화자동응답시스템)는 복잡한 음성 연결구조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기까지 여러 연결 단계를 거치는 등의 제약이 있었다. 디지털 ARS를 통해 음성 안내나 상담사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업무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텔레뱅킹 고객 대상으로 ARS단계를 단축시켜주던 기존의‘보이는 ARS’서비스보다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ARS를 통해 장시간 상담대기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청각·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고객의 서비스이용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EGA 패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이브와 컬래버 진행 外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게임업계가 주년 맞이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무브인터렉티브 등 국내 게임사가 27일 진행할 예정인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정리했다. ◆ 배틀그라운드, '아이브' 컬래버레이션 예고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

2

[2026 국감] “계약서에 사인했으니 끝?”…국감서 드러난 CJ ENM·완구사 분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비아파트 완구 계약 분쟁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약서대로 했느냐가 아니라 계약서가 만들어진 과정이 공정했느냐를 봐야 한다”며 CJ ENM과 중소 완구사 간 거래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도 “그것도 중요하다”고 답하면서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공정

3

LG CNS,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 CNS는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새로운 규제와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등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영역이 넓어지는 가운데, 고객·투자자·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37301은 기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