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한국서부발전과 친환경 발전사업 협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1 09:49:1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화파워시스템(대표 손영창)은 30일 판교 한화파워시스템 R&D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친환경 발전 사업 협력을 통한 국가 전력시장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시장 개발 확대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화파워시스템과 한국서부발전 협약식 사진.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 [사진=한화파워시스템]

 

이번 협약은 ▲친환경 발전사업 협력 ▲가스터빈 무탄소 발전 전환을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가스터빈 무탄소 발전 기술혁신 및 국내외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을 포함해 양사간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체결되었다. 무탄소 발전이란 전기 생산 과정에서 직접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통한 발전을 의미한다.

 

양사 간의 기술 협력은 국내 무탄소 발전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국가의 주요 기간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평택 등의 지역에는 기존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목표에 따른 청정 연료 전환 발전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탄소 전원 기반 전력 공급망 구축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과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4월 한화임팩트와 함께 세계 최초로 80MW 중대형급 가스터빈을 활용해 수소 혼소율 60% 발전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150MW급 서인천복합 발전소에 수소 혼소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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