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기업은행, 중소기업 장애인고용 활성화 협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0-12 09:55:23
채용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 등 지원사업 공동 추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12일 중소기업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채용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와 준비 부족으로 원활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직업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고용공단과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이 손을 잡은 것.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장애인 구직자의 일자리 연계, 장애인 채용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대출상품과 금융비용 지원, 장애인 채용 인식개선 교육, 기업지원 사업 홍보 등 3개 분야서 협력을 추진한다.

취업포털을 연동해 장애인고용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각종 채용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의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도 구체화한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IBK기업은행과의 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구인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동시에 제공해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도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IBK는 중소기업과 우수한 인재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中企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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