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ME 솔루션 활용 역량 강화하는 ‘스토어 그로스’ 프로그램 시작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09:58:11

[메가경제=정호 기자] 네이버가 커머스 솔루션 등을 활용해 SME의 기술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토어 그로스(Store Growth)’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 창업 이후 성장 방법을 찾는 SME들이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을 직접 자신의 스토어에 적용해보면서 솔루션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성장 포인트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17일부터 스마트스토어의 다양한 기술 도구 및 커머스 솔루션 등을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리빙·키즈·레저·펫 카테고리 판매자 최대 100 여명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4주간 시범 운영한다.

 

고객별 맞춤 쿠폰이나 이벤트 등 혜택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상품정보 보완, 마케팅에 효과적인 AI 솔루션 활용 방법, 검색광고 집행 등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솔루션 활용 가이드에 따라 주차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판매자에게는 솔루션 이용 및 마케팅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는 SME 판매자들이 자신의 스토어의 특성에 맞는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 및 마케팅 효과를 높여 거래액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판매자가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여러 마케팅 및 기술 솔루션들을 적극 활용할수록 연간 누적 거래액이 활용 전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향후 참가 대상자의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 SME들이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경돈 네이버 셀러성장사업팀 리더는 “기술 솔루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SME 사업자들이 비즈니스의 특성에 맞게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네이버와 다양한 판매자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 단계별 SME 지원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브랜드 자산 기반의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브랜드 런처’ 및 ‘브랜드 부스터’ 등 창업부터 성장, 성숙에 이르는 비즈니스 각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SME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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