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우수 협력사 11곳 선정…상생협력 강화 나선다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0:12:37
공사수행·안전보건 분야 성과 종합 평가
골드바 포상·입찰 기회 확대 등 혜택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산건설이 현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사수행과 안전보건 분야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열고 2026년 우수 협력사 11개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두산건설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두산건설 제공]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안전·공기 준수 등 현장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공사수행 역량과 안전보건 관리 수준, 협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사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공사수행 부문 8개사와 안전보건 부문 3개사 등 총 11개 협력사가 수상했다. 공사수행 부문 최우수 협력사에는 철근콘크리트 공종의 ㈜조형기술개발이 선정됐다. 우수 협력사로는 ㈜경수제철건설, 도양기업㈜, 신두건설㈜, 씨엔지건설㈜, ㈜에코밸리, ㈜대평건설, 풍승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안전보건 부문에서는 ㈜무경이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토우코리아와 에이제이지오텍㈜이 우수 협력사로 뽑혔다. 두산건설은 안전보건 대표이사인 이강홍 대표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협력사를 별도로 포상해 안전 역량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는 씨엔지건설㈜이 장기 우수협력사 제도인 '위브더파트너(We've The Partner)'에 새롭게 선정됐다. 위브더파트너는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위브(We've)'를 접목한 전략적 파트너 제도로, 지속적인 협력 성과와 현장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협력사에 부여된다. 씨엔지건설㈜은 2023년 이후 매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공사수행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인정받았다.

협력사 평가는 품질·안전·환경관리 등 현장평가와 거래 실적, 기성 실적, 신규 수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두산건설은 최근 현장 기여도와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협력사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선정된 협력사에는 골드바 포상과 계약보증 부담 완화,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품질 확보와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준 협력사들에 감사드린다"면서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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