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 강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09 10:22:01
생산 전 과정 대기오염물질 자체 분석‧관리

LG전자가 대기오염물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 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 LG전자 직원이 대기오염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이에 따라 기존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법적 의무에 따라 진행하던 모니터링 외에 LG전자는 자체적으로 생산 전 과정에서의 대기오염물질을 수시로 분석‧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생산기술원 내에 환경시험실을 구축하고 환경분석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대기 배출농도 모니터링과 측정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정밀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의 수를 현재 25종에서 지속 확대하고 더 나아가서는 수질 분야에서도 자체 측정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전무)은 “이번 적합 판정 획득은 환경오염물질을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 수준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씨앤테크, 정부 지원 장비 사후관리 AIoT 기술 개발…동산담보 관리 기술 공공 분야로 확장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oT 기반 자산관리 전문기업 씨앤테크는 정부 지원금으로 도입한 기계·설비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AIoT 사후관리 기술을 개발해 자사 관제 플랫폼 'Asset Pro+'에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권 동산담보 관리 과정에서 축적한 IoT 설비 관리 기술을 정부 지원

2

서울 지하철 2호선서 시인 12명과 문학 여행…11월 1일 첫 시 축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11월 1일 '시의 날'을 맞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시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학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나태주·신달자·도종환·박준 등 시인 12명이 열차에 올라 직접 작품을 낭송하고, 시민들과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30일 지하철 2호선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시민 참여형 시 축제

3

롯데홈쇼핑, 권유리와 손잡고 시각장애 아동에 목소리 기부…'드림보이스' 10년 이어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배우 권유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배우 권유리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유리의 녹음 준비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유리한TV&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