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녀 안심 앱 'ZEM' 아이폰용 출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10:32:15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SK텔레콤의 자녀 안심 앱 ‘ZEM’(잼)이 19일부터 iOS 버전의 아이용 앱 출시와 함께 안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SKT는 어린이의 아이폰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아이폰에서도 ZEM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부모를 위해 iOS 버전의 아이용 앱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ZEM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쓸 수 있는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이 됐다. 

 

SKT는 부모들이 보다 안심하며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에 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심지도’와 ‘안심리포트’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안심지도’는 주변의 이용 가능한 병원이나 약국,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등 다양한 안심 정보를 제공한다. ‘안심리포트’는 유해 콘텐츠 접근 차단이나 앱 마켓 결제 차단 등 스마트폰 이용 관련 자녀 보호 현황을 부모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SKT는 10월까지 ZEM 요금제 이용 고객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1.5배로 늘려준다. 해당 요금제는 5G ZEM 플랜 퍼펙트, 5G ZEM플랜 베스트, ZEM플랜 베스트, ZEM플랜 스마트 총 4종이다. 요금제별로 최대 2GB까지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고, 혜택은 자동으로 적용된다.

 

어린이의 스마트폰 이용이 재미 요소에 집중된 것을 고려, AI 카메라 앱 ‘스노우’과 제휴해 이모티콘과 필터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는 자신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 생성되는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필터를 활용해 자신의 사진을 꾸밀 수도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고객의 니즈를 다각도로 고려해 ZEM iOS 아이용 앱과 다양한 안심 기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ZEM 서비스가 부모와 아이가 SKT를 선택하는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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