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펼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0:32:2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로터스월드 내 김안과병원 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는 2007년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시행되어 올해 30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진행된 캄보디아 의료봉사 외래진료 누적건수는 4만 3천여 건, 수술 누적건수는 2,801건에 달한다. 

 

▲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펼쳐

이번 봉사단은 손경수 의료봉사단장, 최문정 진료부장, 최혜선 수련부장 등 김안과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베트남 김안과다솜병원 김성주 원장 및 의료진, 건양사이버대도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진료소를 방문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 내과, 치과 등의 진료 및 수술을 무료로 진행했다. 8일간 진행된 의료봉사 기간 동안 역대 최다 인원인 3,600여 명을 진료하였고, 백내장 수술 94건을 포함하여 총 183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매년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진행해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계속 찾아주시기에 장비 점검, 의약품 준비 등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비롯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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