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명 의료비 3억원 지원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0:50:56
오늘을 위한 든든한 응원, 내일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치료비라는 현실 앞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된다. 

 

한국산업은행과 은행연합회 ‘뱅크잇(Bank-It) 캠페인’은 바로 그 간절한 순간에 닿은 진심 어린 응원이자 실질적인 희망의 실천이다.

 

▲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0명을 선정하고, 1인당 300만 원씩 의료비를 지원했다. 총 3억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지원은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산업은행의 기존 사회공헌 사업인 ‘KDB 따뜻한 동행’나눔 프로잭트와 연계된 연속 지원 성격을 지닌다.

수혜 아동들은 수술비와 의료비, 생계 곤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존 지원에 이어 추가적인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치료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희귀난치성질환은 짧은 시간에 끝나는 싸움이 아니다. 오랜 시간 이어지는 치료와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으로 남으며, 삶 전체를 흔드는 무게로 이어지기도 한다.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은 이러한 현실에 깊이 공감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제 치료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의료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절실한 환아들을 선정하는 과정에 힘을 보탰으며,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어진 이러한 협력은 사회공헌의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했다.

‘오늘을 위한 든든한 응원’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지금 이 순간을 버티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전하는 조용하지만 깊은 약속으로 다가온다.

 

산업은행 뱅크잇 관계자는 “작은 응원이 모여 아이들의 오늘을 지탱하고,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모든 지원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선정된 100명의 환아에게 총 3억 원의 의료비가 전액 지급됐다. 숫자로는 100명이지만, 그 안에는 100개의 삶과 100개의 하루, 그리고 100개의 간절한 희망이 담겨 있다.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의 이번 행보는 우리 사회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긴다. 누군가의 오늘을 함께 지켜주는 일이 결국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이번 캠페인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은 이번 사회공헌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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