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청소년 대상 항공 진로교육…현직자가 안전기획 직무 소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0:44: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트리니티항공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산업과 관련 직무를 소개하는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현직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 항공사 안전관리 업무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항공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서울 송정중학교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교육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트리니티항공]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트리니티항공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드림톡(Dream-Talk)’의 일환이다.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직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트리니티항공 안전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서형주 매니저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서 매니저는 항공사의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항공 안전을 기획하고 운항 안전체계를 관리하는 안전기획 직무의 역할과 업무 중요성을 설명했다.

 

학생들에게는 항공기 운항 전 과정에서 이뤄지는 안전관리 절차와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공 안전 관련 업무가 소개됐다. 현직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 내용을 설명하고 항공안전 퀴즈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항공산업 내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는 진로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3년 7월 국립항공박물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객실승무원, 운항관리사, 정비사, 안전·보안, 운송지원, 여객영업 등 항공사업 전반의 현직자들이 진로교육 강연에 참여했다. 항공업무를 단순히 조종사나 객실승무원 등으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직무를 소개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와 홍보영상 제작 협력 등 항공 관련 문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항공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항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항공 진로 강연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다양한 항공 직무를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시그니엘 서울, 한식·전통주 담은 객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서울이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미를 객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식 테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패키지 ‘큐레이팅 한식 바이 시그니엘 서울(Curating Hansik by SIGNIEL SEOUL)’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과 서비스, 한국적 헤리티지를 반

2

삼성웰스토리, 구내식당에 웰니스 간편식 도입…건강식 라인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해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는 웰니스 푸드 브랜드 ‘올더베러(ALL THE BETTER)’ 상품을 급식업계 최초로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의 식사 패턴과 취향에 따라 구내식당에서 간편식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면서 건강 간편식 라인업을

3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원팀'…모듈부터 전력판매까지 묶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큐셀과 포스코가 국내 영농형태양광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농형태양광 사업 허가기간이 기존 8년에서 최대 23년으로 늘면서 시장 확대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양사는 전용 태양광 모듈과 구조물을 공동 개발하고 금융·시공·전력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지난 17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