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브랜드 3종, 獨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7년 연속 완주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5-30 10:46:04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 각각 1‧2위 달성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7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브랜드 N의 ▲엘란트라 N TCR(아반떼 N TCR) ▲i30 N TCR ▲i30 N Cup Car 총 3대가 출전했다.
 

▲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결승선 통과 중인 엘란트라 N TCR, i30 N TCR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출전 차량 중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i30 N은 VT2 클래스에 출전해 5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는 각각 18위‧31위‧83위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5대의 차량이 출전해 93대가 완주에 성공했다(완주율 69%). TCR 클래스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과 세아트 쿠프라 TCR, 아우디 RS3 LMS TCR 등 고성능 경주차량이 출전했다.
 

▲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주행 중인 i30 N Cup Car, 엘란트라 N TCR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의 N은 지난 2016년부터 7년 연속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다.

틸바텐베르크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TCR 클래스 2년 연속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효성그룹, 멸종위기 '물장군' 40마리 제주 방사…생태계 복원 앞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그룹이 멸종위기 곤충인 '물장군'을 제주 자연에 방사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비단벌레 복원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인공증식한 물

2

금호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3년 연속 정상…'이노뷔' 타이어 기술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전기차 레이싱 대회에서 3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올랐다.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의 주행 성능을 입증하며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

3

LS전선·LS마린솔루션, 504MW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사업 본격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504MW 규모의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케이블 생산부터 해상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태안풍력발전과 해저케이블 공급·시공을 위한 생산·시공 일정 확보 협약(CR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