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대상 후부 반사판 부착·타이어 점검 등 무상 안전점검도 진행
2013년 시작해 14년째 지속…효능껌 라인업 확대하며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급증하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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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지난 22일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비롯해 생수와 물티슈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23일 오후에는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간다.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과 안전운전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후부 반사판과 왕눈이 반사지 부착을 비롯해 타이어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웰푸드가 명절 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껌 씹기를 통한 졸음운전 예방을 알리는 동시에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캠페인과 함께 졸음번쩍껌을 중심으로 한 효능껌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졸음번쩍껌은 강력한 청량감을 앞세워 운전자뿐 아니라 수험생과 야간 근무자 등 특정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성분을 강화한 ‘졸음번쩍 에너지껌’과 카페인을 넣지 않은 ‘졸음번쩍껌 제로제로’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껌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기능성과 목적성을 앞세운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이 본격화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557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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