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30주년 앞두고 잠실 출점…그릴 다이닝 확대 속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8 10:54:1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그릴 다이닝을 중심으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CJ푸드빌은 오는 9일 서울 잠실 롯데캐슬플라자에 빕스 잠실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CJ푸드빌]

 

그릴 다이닝은 빕스가 30년간 축적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테이크와 제철 메뉴, 테이블 서비스를 결합한 매장 모델이다. 

 

빕스는 지난 7월 광교점을 시작으로 그릴 다이닝 매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청량리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기존 송파점과 동탄점도 그릴 다이닝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추가 출점과 리뉴얼도 이어진다. 오는 12일 대구점, 26일 부천 중동점을 이전 오픈하고 다음 달 17일 수원점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까지 총 8개 매장을 그릴 다이닝 모델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메뉴는 스테이크와 프레시 테이블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안심·채끝·포터하우스·토마호크 등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과 드라이에이징 기법을 적용한 엘본·티본·포터하우스 등을 선보이는 '리저브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을 운영한다.

 

프레시 테이블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제공한다. 스테이크 주문 고객에게는 하우스 브레드와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피니치, 매쉬드 포테이토 중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와인 구성도 확대했다. 무제한 하우스 와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파클링 와인과 논알코올 와인 등을 추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잠실점은 빕스가 30년간 쌓아온 경쟁력과 그릴 다이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프레시 테이블을 앞세워 잠실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오는 2030년까지 뚜레쥬르 글로벌 매장 10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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