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쿠팡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보와 지역 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쿠팡은 지역 중소상공인과 농가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충청남도 아산시와 함께 '아산시 우수상품 특별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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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쿠팡] |
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아산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마련했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 40여개를 선별해 로켓배송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지역 특산물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김장철을 겨냥한 상품 구성이 눈에 띈다. 기획전에서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김치 상품을 비롯해 아산 지역 대표 농산물인 아산맑은쌀 등을 판매한다.
쿠팡의 착한상점은 지역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상생 전문관이다.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생산자와 협력하며 지역별 상품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생산자는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소비자는 지역 특산물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아산시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 생산자와 협력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7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5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조8337억원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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