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지제역 1098가구 모집…부천대장서 견본주택 개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11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서 경기도가 전체 청약 물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평택과 수원 등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교신도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청약에 나선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2곳에서 총 521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과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 지분적립형 주택, 청년안심주택 등을 포함한 물량으로 행복주택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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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
지역별로는 경기도 8곳에서 4102가구가 공급돼 전체의 78.7%를 차지한다. 주요 단지는 수원시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600가구), 평택시 '한화포레나 지제역'(1098가구), '평택 고덕 우미 린 더 프리미어'(623가구),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909가구) 등이다.
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동부건설이 수원시 원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6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공공분양 360가구와 59㎡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경기도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공급계획에 따르면 지분적립형 주택은 최초 분양가의 25%에 해당하는 지분을 취득해 입주한 뒤 나머지 75%를 20년에 걸쳐 확보하는 방식이다. 공공이 보유한 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같은 날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 세교동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지제역'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098가구 규모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10일에는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 B-1블록 신안인스빌 디센트'(213가구), 시흥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304가구), 용인시 '중앙하이츠 구성 플랫폼시티'(76가구) 등이 청약을 받는다.
9일에는 경기 양주시 '옥정중앙역 대방 디에트르Ⅱ' 오피스텔 279실과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대방 디에트르 더리버' 공공지원민간임대 79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10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센트레빌' 264가구와 경북 구미시 '형곡 센트럴 아테라' 135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전체 770가구 가운데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에서는 12일 용산구 용문동 '해링턴플레이스 용산 리버뷰' 청년안심주택 63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 1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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