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소방가족 후원 S-OIL, 화재현장 순직자 유족에 위로금 전달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0 11:04:26
용인소방서 고 신진규 소방사 유족에게 3000만원 전달

16년 동안 소방가족을 돕고 있는 S-OIL이 지난 9일 순직한 고 신진규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이사 (사진 = S-OIL 제공)

 

경기도 용인소방서 소속 고 신진규 소방사(33세)는 9일 오후 2시경 경기도 성남시 동원동 소재 농기계 하우스 화재 신고 접수 후 출동해 현장진입 중 비포장 농로 지반이 붕괴되며 운행 중이던 물탱크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S-OIL은 고인의 유족들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그동안 6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고 신진규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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